부동산의 도매시장, 법원경매

경매투자는 사면서 돈을 벌고, 보유하면서 가격이 오르는 이중적 이익구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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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리분석 3

강제경매 vs 임의경매 – 낙찰 후 되찾을 수 있는가?

🏛 강제경매 vs 임의경매 – 낙찰 후 되찾을 수 있는가?법원경매를 공부하다 보면 가장 처음 접하게 되는 질문 중 하나가바로 "강제경매와 임의경매는 무엇이 다르냐"는 것입니다.표면상 구분은 간단해 보입니다.그리고 "채무자는 과연 경매로 나간 부동산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가?"라는극히 실전적인 문제로 연결되죠. 강제경매채무자 소유의 부동산을압류, 환가하여 그 매각대금을 가지고 채권자의 금전채권의 만족을 얻음을 목적으로 하는강제집행 절차중의 하나이다. 임의경매민사집행법은 제3편에서 담보권의 실행등을 위한 경매라는 이름 아래민사집행법 264조부터 275조까지 그 실행에 집행권원을 요하지 아니하는 경매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는바,이러한 경매를 통틀어 강제경매에 대응하여 임의경매라고 부른다.임의경매에는 저당권,..

권리분석 없이 경매한다? 그건 도박이다!

경매 권리분석, 왜 배워야 할까?경매는 분명 좋은 기회지만, 권리분석 없이 덤볐다가는 낭패를 볼 가능성이 큽니다. 단순히 싸게 낙찰받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, 보이지 않는 위험 요소를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. 그렇다면 왜 권리분석이 중요한지, 배우지 않으면 어떤 손해를 보게 되는지, 그리고 어떻게 하면 쉽게 배울 수 있는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.1. 경매, 권리분석 없이 덤볐다가 피 보는 사례경매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겉으로 보이는 정보만 보고 입찰을 결정하는 것입니다. 하지만 등기부등본, 임대차 관계, 낙찰 후 부담해야 할 비용 등을 제대로 따져보지 않으면 낙찰 후 심각한 문제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.예를 들어 볼까요?낙찰은 받았는데 세입자가 계속 버티고 있다?대항력 있는 임차인을 몰라..

부동산 개인 매매사업자에 관한 핵심질문

매매사업자는 종합소득세를 낸다.아래는 종합소득세율표이다.​​​1. 개인의 주택 양도세는 1년 미만일 경우, 70% 2년 미만일 경우 60%로 알고 있습니다. 그런데 개인 매매사업자가 주택을 양도할 경우, 1년 등 기한의 제한없이 1400만원 이하의 수익이 있을 경우, 6%라고 합니다. 이 사실이 맞는건가요?​네 맞습니다. 개인은 양도세를 개인사업자는 종합소득세를 냅니다. 매매사업자에게는 해당 구간별 세금을 냅니다. ​​2.위의 경우, 주택 뿐 아니라 토지 상가 등도 매매사업자 세율은 마찬가지 인가요?​네 맞습니다. ​주택의 경우,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지역에 있는 부동산일 경우에도 같은 세율이 적용되는가요? 만일 세율이 적용안된다면 이 지역 소재 부동산을 매입하면 1년 미만은 70%가 적용되는 건가요? 현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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